특화된 공감 능력
역대급 리액션
최유정, 받쓰 영웅?
역대급 리액션
최유정, 받쓰 영웅?

'놀토' 두 번째 출연인 최유정은 받아쓰기를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 연습생 시절 역사적 음악 인물들을 공부했던 기억을 되살려 받쓰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본격적인 받쓰가 시작되고, 최유정은 도레미들이 듣지 못한 단어를 홀로 캐치하고, 소신 있게 힌트를 고르는 등 존재감을 마음껏 발산했다. 또한 녹화 내내 넘치는 에너지와 팡팡 터지는 과즙미를 선보이며 현장을 미소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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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은 한해의 사기를 돋우려는 도레미들의 고군분투가 흥미를 돋웠다. 한해는 이날도 받쓰 노래를 들은 뒤 "너무 쉽다. 다 들었다"며 허언증을 폭발시켰다. 소수 의견을 주장하다 이내 "틀리면 퇴출당할 것 같다"는 한해를 멤버들은 한마음으로 응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여전한 실력을 발휘한 키, 피오, 태연의 눈부신 활약 속 받쓰의 결말은 어떻게 될지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날 간식 게임으로는 음성 지원 게임 광고 편이 출제됐다. 음악이 들어 있는 광고에는 복불복 퍼포먼스도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장영란은 '엽이에나' 신동엽을 능가하는 발빠른 주워먹기로 ‘란이에나’에 등극했고, 흥 오른 댄스도 보여줬다. 최유정은 추억의 광고 주인공으로 변신, MZ세대의 힙한 매력까지 공개했다. 이에 질세라 태연, 박나래, 문세윤 등도 광고 모델에 빙의한 채 혼신의 연기 전쟁을 펼쳐 모두를 배꼽 잡게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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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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