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너 카바타스는 최근 자신의 동영상 플랫폼 틱톡과 인스타그램 계정에 'JIN - Bottle caps art, out of 1,638 caps' 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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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소재를 활용하여 환경 보전의 의미를 지닌 정크아트가 조각미남이자 얼굴천재로 인정받는 진과 만나 예술적 가치를 더한 작품이 되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뷰티 웹사이트 '안드레이 뷰티 스튜디오'(Andrey Beauty Studio)는 지난 7월 "김석진은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남자이다"(Kim seokjin is the best looking man in the world)라는 기사를 통해 진을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남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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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이 뷰티 스튜디오'는 김석진은 얼굴이 조화롭고, '타원형 얼굴'을 가지고 있으며, 이 타원형이 가장 이상적인 얼굴형으로 미용 전문가들의 연구 결과 밝혀졌다고 전했다.
또 윤곽 기술로 김석진의 얼굴을 컨투어링해 볼 때 이상적인 얼굴형을 가졌기 때문에 이마 중앙, 눈 밑, 턱 부분만 강조 되는 것을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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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진은 체코의 인형 제작사가 뽑은 세계에서 가장 조각 같은 얼굴 1위, 네덜란드 비주얼 아티스트팀이 뽑은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얼굴 1위, 아일랜드의 연구소에서 뽑은 고대 그리스 조각상과 얼굴 비율이 일치하는 미의 남신, 성형외과 의사들이 뽑은 황금비율의 얼굴을 가진 남자 등 각종 '미의 남신'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조각미남의 면모는 수많은 예술가들의 뮤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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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뮤지엄 HYBE INSIGHT(하이브 인사이트) 개관 기념 첫 기획 전시에 참여한 제임스 진(James Jean)은 몽환적인 느낌과 또렷하고 강렬한 색채, 매력적이며 독특한 감각 등으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비주얼 아트의 최강자로 불리는 예술가이다. 그는 '근본적인 아름다움'이라는 이름으로 수많은 화려한 꽃들 가운데 신비로운 느낌의 정령이 소중하게 벌을 품고 있는 작품으로 진을 표현한 바 있다.
제임스 진은 공식 트위터에 방탄소년단 멤버를 그린 작품 중 유일하게 진의 작품 '근본적 아름다움'을 그리는 영상을 게시해 환상적인 붓터치로 작품을 화려하고도 섬세하게 채색하는 과정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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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뮤즈가 된 방탄소년단 진의 비주얼이 지금도 전 세계 예술가들에게 영감이 되며 끊이지 않고 예술작품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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