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빈이

이선빈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파이팅! 오늘 2021 경기 세계 도자 비엔날레 위촉식에 다녀왔습니다! 힘든시기에 많은 분들에게 치유와 희망의 메세지를 전함을 제가 함께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도자공예 체험에 진심을 담아. 또 가서 더 제대로 하고 오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선빈은 누드톤 블라우스에 화려한 컬러와 독특한 패턴이 인상적인 스커트를 매치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긴머리를 휘날리는 그녀의 물오른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선빈은 도자공예 체험에 나서고 있다. 꽃을 그려 넣는 모습이 사뭇 진지하다.

이선빈은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에 출연한다. 퇴근 후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술펀질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한편 이선빈은 2018년부터 배우 이광수와 공개 열애 중이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