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전이 공개 된 가운데 멤버 뷔와 메건의 에피소드가 주목 받고 있다.
두 스타의 콜라보레이션이 이루어지기 한참 전, 미국 유명 힙합 래퍼 맥소 크림(Maxo Kream)이 자신의 SNS에 올린 뷔의 사진에 메건이 ‘좋아요’를 누르고 ‘Ayeeeeee'라는 댓글을 단 것.
팬들은 메건이 뷔에게 보인 관심에 이들이 콜라보레이션을 할 운명이었던 것 같다며 반가움을 나타냈고, 해외 매체 코리아부는 ‘우리는 이 95라인의 팬! BTS 뷔와 메건의 쌍둥이 같은 순간'이라는 기사로 두 사람의 공통점을 보도했다.
매체는 메건이 방탄소년단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팔로우 한 사진을 전하며, “뷔와 메건은 단순히 버터 리믹스를 함께 작업한 것 외에도 생각보다 공통점이 많다. 방탄소년단과 미국 뮤지션 메건의 버터 리믹스가 발표된 후 팬들은 발매뿐 아니라 이들의 새로운 우정에 대해서도 흥분을 감추지 않고 있다. 그리고 메건이 최근 올린 글에 따르면 우리는 그들이 최근에 어울렸는지 궁금해 하지 않을 수 없다”며 팬들의 기대감을 전했다.

귀여운 네모 웃음, 레드 헤어를 했던 순간, 오렌지 정장을 찰떡같이 소화한 모습, 올 핑크룩을 소화한 모습, 블루 헤어를 한 두 사람, 호피 무늬 옷을 입은 섹시한 모습, 카우보이 복장을 한 모습 등 뷔와 메건이 닮은 열 가지 순간을 포착해 비교사진을 올렸으며 팬들 사이에서 이 두 슈퍼스타의 닮은 꼴 모습은 또 한번 크게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메건은 "내가 좋아하는 방탄소년단의 'Butter' 리믹스에 참여하게 돼 무척 기쁘다. 나의 팬들과 방탄소년단의 팬들이 이 노래를 빨리 듣기를 바란다"라고 피처링 참여 소감을 전했으며 방탄소년단과 메건의 Butter 리믹스는 발매 직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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