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지망생→빌런 전문
서울대 미학과 출신
'마인' 불륜녀 열연
서울대 미학과 출신
'마인' 불륜녀 열연

서울대 미학과 출신인 옥자연은 2012년 연극 '손님'으로 데뷔, 무대에서 내공을 쌓았다. 이후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악귀로 변신해 눈도장을 찍었고, 최근 종영한 '마인'에서는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하는 불륜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2연타 흥행에 성공, 대세 배우 반열에 우뚝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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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옥자연은 서울대 진학 후 정의로운 일에 관심이 많아 기자를 꿈꿨지만, 우연한 계기로 배우의 꿈을 키우게 된 운명적인 사건을 들려줄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시청자들의 '피꺼솟'을 유발했던 드라마 ‘마인’에서 불륜녀 연기에 몰입하다 얼굴 실핏줄이 터졌었던 일화를 털어놓는다. 과연 어떤 장면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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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연은 '경이로운 소문'에서 화제를 모았던 배우 김세정과의 엘리베이터 액션신에 대해 "8시간에 걸쳐 촬영했다"며 비하인드를 들려줄 예정이어서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서울대 출신 우등생 옥자연의 빌런 전문 배우 변신 과정은 1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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