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의 상의 탈의 모습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 #바깥양반 #저세상 포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상의를 탈의하고 호텔 창가에 앉아 있는 진화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함소원은 "왜 이 남자는 폼 잡고 마시는 걸까요? 누가 보면 호텔 안에 자기만 있는 듯. 주말에 혜정이와 같이 놀아주느라 고생한 남편"이라며 "우리 또 한주 혜정이 잘 키우고 잘살아봅시다. 이번 주는 뭔가 좋은 일 생길 것 같네요. 여러분들도 행복 가득하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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