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인들 등장
이지훈 VS 이승기
닉쿤 "이게 골프 맞아?"
이지훈 VS 이승기
닉쿤 "이게 골프 맞아?"

네 명의 게스트들 모두 운동에 일가견이 있는 체육인들로, '공치리'들과의 불꽃튀는 명승부를 예고한다. 먼저 '편먹고 공치리' 사상 첫 프로 게스트인 이보미는 명불허전 아트샷 퍼레이드를 선보인다고. 이와 함께 유현주 프로와 자존심을 건 세기의 대결을 펼친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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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학창 시절 핸드볼 선수로 활약했으며, 투포환 선수 제의를 받을 만큼 빼어난 힘의 소유자 노사연은 파워 골프의 진수를 보여준다. 이와 함께 노사연은 이경규의 천적으로도 활약하며 '추노사연'에 등극한다고. 과연 노사연은 게스트들의 멘탈을 흔드는 이경규의 깐족 입질을 어떻게 차단했을까.
그런가 하면 아이돌 최강의 골퍼라고 소문난 닉쿤의 진짜 실력도 공개된다. 닉쿤은 '공치리' 이승기가 같이 골프를 쳐 본 사람 중 가장 잘 치는 사람이라고 말할 만큼 상당한 실력자라고. 하지만 그런 닉쿤도 '공치리'의 야생 골프 앞에서는 "이게 골프 맞아요?"라고 말하며 당황했다고 해,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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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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