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월) 밤 11시에 방송되는 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에서는 군사 전문가 최영재의 일상과 힐링 여행이 그려진다. 이런 가운데, 박군이 군대 선배 최영재를 위해 상남자 여행을 기획한다고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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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상남자들의 반전미가 공개돼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물들인다. 먼저 박군은 ‘복장 통일’을 내세우며 특별한 여행 유니폼을 준비한다. 카리스마 넘쳤던 특전사들은 박군이 준비한 옷을 입고 푸근한(?) 소년미와 함께 근육질 몸 개그를 선보여 모두에게 웃음을 안긴다.
이들의 코믹함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강철 대원’들과 함께 힐링 여행을 즐기던 도중, 후배들로부터 벌칙을 당한 박군의 리얼한 모습이 공개돼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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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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