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 속에는 오진일 ‘고향으로 가는 배’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임영웅은 이 무대를 ‘사랑의 콜센타’ 26회에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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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은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른 임영웅은 훈훈한 비주얼과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그는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 중이다.
임영웅이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데는 팬덤 영웅시대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임영웅이 30초 분량의 짧은 영상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채널 '임영웅 Shorts'가 구독자가 17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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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Shorts'는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과는 또 다른 보는 재미가 있다. 30초 내외의 짧은 영상인 만큼 임영웅의 촬영 현장이나 연습 모습, 무대 직후 등 소소한 모습을 짤막하게 공개해 깨알 재미를 선사하기 때문이다.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의 구독자가 121만명을 돌파한 상황에서, '임영웅 Shorts' 또한 17만명을 넘어서면서 두 채널의 구독자를 합하면 138만명을 훌쩍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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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임영웅은 지난 8일 데뷔 5주년을 맞았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는 광고를 비롯해 기부,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임영웅의 데뷔 5주년을 축하하며 올바른 팬문화를 조성해 훈훈함을 안겼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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