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장윤정은 최영재의 일상을 관찰하던 중 "도경완과 많이 다르다"라고 외치며 남편을 향한 디스를 날려 모두를 놀라게 한다. 과연 '국민 남편' 도경완도 밀릴 만큼 매력적인 최영재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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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의 진중함과 여심을 흔드는 섬세함, 그리고 반전 허당미까지. 장윤정을 들었다 놨다 한 최영재의 일상은 오는 30일 11시에 방송되는 '개미랑 노는 베짱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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