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려보는 차태현
'급제동' 공조수사
수사 콤비 분쟁 서막
'급제동' 공조수사
수사 콤비 분쟁 서막

앞서 정의를 위해 힘을 합치게 된 유동만과 강선호는 경찰대학교 내 수상한 움직임을 잡아내기 위해 작전을 세웠다. 유동만은 청람체전으로 어수선한 틈을 타 범인이 찾아올 것을 예상해 강선호의 노트북에 센서를 설치하며 만반의 대비를 했지만, 현장에 나타난 범인을 놓치고 말았다. 이어 두 사람은 우연히 유동만의 교수실 책상 아래 설치된 소형 도청 장치를 발견, 범인이 자신들을 주시하고 있음을 알아채며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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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강선호는 유동만과 팽팽하게 맞서며 당찬 면모를 발산한다. 조금의 양보도 없는 두 사람의 의견이 부딪히며 새로운 위기를 맞이한다고 해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과연 화기애애한 브로맨스 케미를 뽐내던 유동만과 강선호가 티격태격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경찰수업' 제작진은 "공조수사 도중 혼란에 빠진 두 사람에게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갈등이 생긴다. 과연 이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한 번 의기투합 할 수 있을지, 경찰대학교를 위협하는 정체는 무엇일지 두 남자의 이야기에 집중해달라"라며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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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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