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위에서 멋있어"
의외로 소심한 편?
곡 장르마다 향수 달라
의외로 소심한 편?
곡 장르마다 향수 달라

형님학교에 찾아 온 씨엘은 무대 위에서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뽐내는 비주얼 덕분에 생긴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형님들이 씨엘의 다양한 히트곡을 언급하며 "본인이 봐도 무대 위에 내가 멋있다고 느껴?"라고 묻자, 씨엘은 "그런 것 같다"라며 수긍했다. 이어 김희철이 "무대에서 내려오면?"이라고 묻자, 씨엘은 "사실 난 신생아야"라는 귀여운 반전 답변으로 형님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에 씨엘은 "무대 위에만 올라가면 돌변하는 모습 때문에 다들 내 성격이 셀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의외로 소심한 편이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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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가요계에 컴백한 씨엘의 솔직담백한 매력은 28일 밤 9시에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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