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28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는 돌아온 유본부장(유재석)의 6번째 면접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본부장의 면접 현장 찐 리액션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방송 데뷔 15년 차라고 밝힌 면접자 앞에서 유본부장은 “귀염상이에요”라며 첫인상 소감을 전한다.
현재 식단 조절 중이라는 면접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시럽 4펌핑을 주문하고 아침 식사로 베이컨 김치볶음밥을 먹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테이블 가득 빵과 케익을 앞에 두고 면접을 진행해 면접자가 이력서 자격란에 쓴 ‘먹을 자격’을 눈앞에서 확인시켜준다.

유본부장의 찐 웃음 리액션을 유발한 면접자의 정체는 28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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