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제 뱃살을 감춰주시고 얼굴을 빛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비는 오렌지색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출산한 지 3개월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붓기가 많이 빠진 모습이어서 눈길을 끈다. 나비는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한층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나비는 2019년 1월 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지난 5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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