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플키스가 26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HIDE & SEEK'(하이드 앤드 시크)의 유키, 채인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유키는 블랙 착장에 핑크 하네스로 포인트를 줘 귀여우면서도 키치한 매력을 뽐냈다. 화려한 네온사인 아래, 유키의 또렷한 눈빛과 은은한 미소가 어우러져 신비로운 느낌을 선사한다.
반면, 채인은 금발 헤어스타일에 보랏빛 체크 패턴의 베스트로 톡톡 튀는 하이틴 매력을 발산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위풍당당한 포즈로 비비드한 컬러의 캐주얼한 의상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퍼플키스는 오는 9월 8일 두 번째 미니앨범 'HIDE & SEEK'를 발표한다. 데뷔 앨범 'INTO VIOLET'(인투 바이올렛)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퍼플키스만의 유니크한 콘셉트를 녹여 내 '테마돌'로 거듭날 전망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