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와 NQQ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7회에서는 예상과 기대를 뒤엎는 ‘솔로나라’ 1기의 충격 엔딩이 공개돼 시청자들을 소름 돋게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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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로 이를 지켜보던 MC 데프콘, 전효성, 이이경는 거듭되는 반전 결과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급기야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환호성을 보내는 한편, 아쉬움의 탄식을 내쉬기도 하는 등 연신 ‘과몰입’ 리액션을 보여준다. 특히 촬영 두 달 만에 결혼까지 골인한 영철의 신부가 누구일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리는데, 이날 방송에서는 영철과 그의 신부의 정체가 모두 밝혀진다.
제작진은 “촬영 기간 내에 다 담아내지 못한 감정과 사랑이 있었던 것 같다”는 의미심장한 설명과 함께 3MC에게 영철의 웨딩사진 원본을 공개하고, 이를 본 세 사람은 동시에 ‘입틀막’과 ‘동공대확장’을 일으키며 충격을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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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3MC도 기겁하게 한 영철의 신부가 누구일지, ‘나는 SOLO’ 1기에서는 몇 커플이 탄생할지, 그 어떤 반전 드라마보다 놀라운 ‘리얼 로맨스’의 결과는 ‘나는 SOLO’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는 SOLO' 7회는 오늘(25일) SBS PLUS와 NQQ에서 동시 방송되며, 8회부터는 2기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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