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유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너무 귀여운 원피스 감사해요"라고 글을 적었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성유리가 지인에게 선물 받은 바디수트형 아기 원피스 2장이 보인다. 각기 다른 디자인의 두 제품 모두 명품브랜드 B사의 제품으로, 각각 26만 원이다. 쌍둥이를 임신한 만큼 기쁨도 2배인 예비 엄마 성유리의 행복한 마음이 사진으로도 전해진다.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현재 쌍둥이를 임신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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