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너는 나의 봄', 지난 24일 종영
윤박, 1인 2역에 도전 '호평'
화상 인터뷰 진행
윤박, 1인 2역에 도전 '호평'
화상 인터뷰 진행

'너는 나의 봄'은 저마다의 일곱 살을 가슴에 품은 채 '어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살인사건이 일어난 건물에 모여 살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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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윤박은 "(서현진과 김동욱이) 워낙 연기를 잘하는 선배들이라 처음에는 겁을 먹고 들어갔다. 그 사이에서 내가 잘할 수 있을지 부담감이 컸다"며 "막상 현장에서 부딪혀보니까 워낙 시너지가 좋아서 편하게 잘 찍었다. 액션도 잘 주는 선배들이라 나도 이런 부분을 잘 배워서 조금 더 성장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윤박은 제작발표회에서 "김동욱과는 데뷔하기 전부터 대학교 동문으로 수업을 같이 들었다. 그때 김동욱 형은 이미 스타였고 나는 그냥 학생이었다"며 "나도 데뷔를 하게 되면 김동욱 형과 같은 작품에서 연기하고 싶었다. 그게 12년 만에 꿈을 이루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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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너는 나의 봄'은 지난 24일 종영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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