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신기루는 차 안에서 운전을 하면서 신호가 걸릴 때마다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 메뉴도 물냉면, 비빔냉면, 수육까지 다양한 'CAR 먹방'으로 모두를 경악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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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홍현희, 제이쓴은 신기루를 데리고 여에스더의 집을 방문해 다이어트 상담을 받았다. 여에스더는 남편의 안부를 묻는 질문에 "우호적 무관심 중이다. 이혼은 싫고 별거도 싫고 하지만 같은 집에 있으면 짜증이 난다. 그래서 우호적 무관심 중"이라고 밝혔다.
여에스더가 문자 메시지를 공개하자 홍현희는 “그런데 이름이 ‘큐트신랑’이다”라고 하자 여에스더는 홍혜걸이 사용한 신용카드 내역을 보여줬다. 여에스더는 “이렇게 살고 있다. 카약도 샀다. 왜 내가 화가 나느냐면 화요일부터 텐트 97만원, 텐트용품 55만원, 렌터카 56만원, 드론 80만원. 집에서 텐트 치지도 못하는 사람이”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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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남자는 45세부터 급사가 시작되지만, 여성은 50세부터 급사 위험이 있다"며 "신기루 씨에게는 아직 10년의 시간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 신기루 씨는 운동하면 안 된다. 이미 심장혈관에 기름 껴있을 가능성이 있다. 무더위에 운동을 잘못하면 혈관에 심각한 손상이 온다. 근육이 지방을 녹여 운동할 때 효과가 좋다"고 현실적인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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