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남편 복수 위해?
"주상욱, 앓아 누웠다"
이경규, 주상욱에 답장
"주상욱, 앓아 누웠다"
이경규, 주상욱에 답장

구력 10년 차인 차예련은 "바로 전에 남편이 출연해서 재미있게 쳤다고 하더라. 그런데 실력 발휘를 못해서 3일 동안 앓아눕더라. 그러더니 나를 내보냈다"라며 남편 주상욱에게 "오빠 보고 있지? 내가 꼭 복수해줄게"라고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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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경규는 "주상욱에게 문자가 왔다. 잘 챙겨달라고 하더라. 그래서 답장에 '얄짤없어'라고 보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예련은 "이승기랑 편만 안 먹으면 된다고 하더라"라고 전해 이승기를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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