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국의 해외 팬베이스 연합 'Golden JUNGKOOK Union'은 이달 19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하이브 신사옥 앞 한강대교북단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 셸터 생일 광고를 송출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19일 서울 지하철 압구정역 1번 출구에서 정국의 생일 광고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해외 팬베이스의 기부 소식도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정국 싱가포르 팬베이스 'JUNGKOOK SINGAPORE'는 'Ray of Hope'에서 진행하는 'Devdan' 캠페인 모금에 정국의 이름으로 기부하였음을 트위터에서 인증했다. 'JUNGKOOK SINGAPORE'는 기부에만 그치지 않고 캠페인 달성을 위해 독려도 잊지 않았고 'Ray of Hope' 측은 290만 달러가 모이면서 'Devdan'은 의사 및 전문가들에게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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