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일 미니 8집 ‘SWITCH ON’(스위치 온)을 발매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쳤던 아스트로(MJ, 진진, 차은우, 문빈, 라키, 윤산하)가 15일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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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대에 부응하듯, 아스트로는 8월 활동 기간 내 기록을 끊임없이 경신하는 것은 물론, 세상을 ‘SWITCH ON’ 하겠다는 포부를 제대로 이뤄내며 화제를 불러 모았다. 올여름 진정한 ‘서머킹’으로 자리매김한 아스트로의 ‘최고 기록’을 짚어봤다.
1. 음악방송 4관왕·가온차트 3관왕 달성 ‘SWITCH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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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아스트로는 BGM과 다운로드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해 가온차트 3관왕이란 위업을 달성했다. 컴백 후 아스트로를 향한 팬과 대중의 뜨거운 반응은 음악방송 1위란 결과로 직결, 아스트로는 10일 SBS MTV ‘더쇼’와 11일 MBC every1 ‘쇼챔피언’에서 트로피를 받은 것에 이어 13일 KBS 2TV ‘뮤직뱅크’로 데뷔 1999일 만에 지상파 첫 1위를 차지했다. 연이어 14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음악방송 4관왕 영예를 안은 아스트로는 진심 어린 소감으로 뭉클함을 안기며 그동안의 노력을 확실히 증명했다.
2. 美 아이튠즈 톱 송-톱 앨범 차트 첫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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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표 청량함으로 해외 음원 시장이 단번에 ‘SWITCH ON’ 되면서 칠레, 페루, 포르투갈 등 전 세계의 13개 국가 및 지역에서는 신곡에 대한 집중 보도가 이뤄졌다. 포르투갈 ‘suco de manga’가 8월 가장 기대되는 컴백으로 아스트로를 꼽은 것부터, 칠레 ‘ezanime’는 ‘After Midnight’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 기록에 대해 “멕시코, 아르헨티나, 칠레 등 중남미 국가에는 아스트로의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이 많다”라며 극찬을 보내기도 했다. 또, ‘CNN 인도네시아’는 서머킹으로 우뚝 선 아스트로의 음악적 영향력을 다시금 언급했다.
3. 글로벌 팬덤의 화력도 ‘SWITCH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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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은 개인 SNS 계정에 아스트로가 TIDAL(타이달)의 인기 K-POP 플레이리스트 커버를 장식한 것은 물론 음악방송 1위에 오른 점을 알리며 극찬, 아스트로 글로벌 팬덤의 강한 화력을 알렸다. 더불어 아스트로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의 대표 K-POP 플레이리스트 ‘케이팝 대박(K-pop Daebak)’에 이름을 올려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받는 아티스트임을 재차 증명했다.
이처럼 아스트로가 미니 8집 ‘SWITCH ON’을 통해 신기록을 경신하면서, 무서운 성장세를 이어나갈 ‘기록스트로’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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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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