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5살 연하 사업가와 혼인신고
이하늬와 결별 이유 재조명
이진호 "을의 연애한 쪽은 윤계상"
이하늬와 결별 이유 재조명
이진호 "을의 연애한 쪽은 윤계상"

이날 이진호는 윤계상의 예비 신부에 관해 "이미 업계에서도 셀럽급으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가장 이슈가 된 사업은 바로 유아인과 함께 했던 브랜드 공동 대표 이력이다. 실제로도 유아인과 절친한 사이였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같이 일하지 않고 있다"며 "지난해 회사를 떠나면서 유아인과의 비즈니스 파트너 관계도 정리했다고 하더라. 이 과정에서 유아인과의 절친했던 관계가 다소 껄끄러워졌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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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는 윤계상이 연애에 있어 철저한 갑의 관계에 있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그는 "이 부분은 전 여자친구인 이하늬의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다. '아니, 왜 다 끝난 얘기를 좋은 날 앞두고 꺼내냐'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분명히 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 사실과 다른 내용이 대중들에게 알려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윤계상과 이하늬는 2013년부터 만나 무려 7년 동안이나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자리매김 해왔다. 두 사람을 향해 항상 따라다니던 꼬리표 하나가 있었다. 바로 결혼인 것"이라며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두 사람이 결별을 선언해 큰 충격을 줬다. 이후 온라인상에는 과거 윤계상, 이하늬가 했던 발언들이 재조명을 받았다. 유튜브뿐만 아니라 각종 블로그, 심지어 기사에까지 관련 내용이 다뤄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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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윤계상은 지인들에게 '지난해가 내 인생에서 너무나도 지치고 힘든 한해였다'고 말했다더라. 다행히도 윤계상은 최근 예전의 밝은 모습을 되찾았다고 한다. 그를 직접 만난 지인들에 따르면 여유도 찾은 것 찾고, 특히나 밝은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연륜이 가져온 여유와 결혼이란 경사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어려운 시기를 딛고 이겨낸 사랑의 결실. 역시나 결혼 상대는 따로 있는 거 아니냐. 잘못된 정보로 비난을 하기보다는 격려와 응원의 목소리가 필요한 시기가 아닐까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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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윤계상은 지난해 7년 열애 끝에 이하늬와 결별했다. 이후 최근 국내 뷰티 브랜드 대표인 5세 연하 사업가 연인과 결혼을 발표했다. 지난 13일에는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음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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