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유명한 프로듀서 캔디스 소사(Candace Sosa)가 미국 매체 긱스핀(GEEKSPIN)과의 인터뷰에서 "BTS 지민에게 호감이 간다. 지민과 같이 가야 할 것 같다"며 최애로 선언한 사실이 알려져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캔디스 소사는 '소우주', '매직샵', '앤서 러브 마이셀프'(Answer:Love Myself), '문'(Moon) '유포리아'(Euphoria) 등 방탄소년단의 다양한 음악에 수차례 참여힌 미국의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이며, 특히 지민의 개인곡 협업이 없었기에 더욱 이목을 끈다.

지민의 솔로곡 '세렌디피티'(Serendipity) 안무 제작을 맡은 세계적 안무가 브라이언 푸스포스(Brian Puspos)도 "세렌디피티 안무를 맡게 돼서 영광이다"라는 찬사와 함께 "지민의 안무를 맡기 전부터 지민을 너무 좋아했다. 지민과 함께 다시 일하고 싶다"며 러브콜을 보낸 것이 알려져 화제였다.
'버터'(Butter)의 안무 제작을 맡은 GANMI 댄스 그룹의 안무가 가와시마 소타 또한 지민의 남다른 춤 실력을 극찬하는 등, 지민은 함께 손발을 맞춰 BTS의 곡을 작업한 제작자들로 부터 특별한 주목을 받아오며 다재다능한 독보적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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