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T1419는 '예능 선생님' 이진호, 강남의 냉정한 예능감 평가에 진땀을 흘렸다. 먼저 이진호와 강남은 개인기를 접목한 T1419 멤버들의 자기소개를 매의 눈으로 심사했다. 특히 레오가 핸드볼 개인기를 위해 두 사람의 머리 위에 생수통을 올려 놓고 맞히려 하자 강남은 "저 XX 저거!"라며 겁에 질린 모습을 보여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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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게임 끝에 패한 레오팀(시안, 케빈, 건우, 레오)은 촬영장 내의 모든 풍선을 몸으로 터뜨리고 퇴장하는 굴욕적인 벌칙을 수행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진 예고편에는 카이리와 노아의 희비가 엇갈린 벌칙 장면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데일리어스'는 T1419의 예능 정복을 위한 특별 아카데미 프로그램이다. 아홉 멤버들은 4주간의 스파르타식 예능 수업을 통해 진정한 예능돌로 다시 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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