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앨범 발표에 앞서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로 컴백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는 가운데, 레드벨벳 새 미니앨범 '퀸덤'의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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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은 레드벨벳이 2019년 12월 ‘‘The ReVe Festival’ Finale’(‘더 리브 페스티벌’ 피날레)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으로, 멤버들의 보컬합과 퍼펙트한 시너지를 보여줄 수 있는 곡들로 구성해 매력을 더했다.
더불어 히트메이커 KENZIE(켄지), 밍지션(minGtion), 세계적인 프로듀서 Moonshine(문샤인), Andreas Oberg(안드레아스 오버그), 유명 작사가 조윤경, 이스란, 서지음 등 레드벨벳과 특급 케미스트리를 선보인 국내외 작업진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여, 레드벨벳의 개성 있는 음악 색깔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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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레드벨벳은 ‘빨간 맛 (Red Flavor)’, ‘Power Up’(파워 업), ‘음파음파 (Umpah Umpah)’ 등을 연속 히트시키며 ‘여름=레드벨벳’이라는 흥행 공식을 만들어, 명실상부 ‘서머퀸’으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여름 플레이리스트에서 빼놓을 수 없는 레드벨벳의 여름 컴백에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이번 타이틀 곡 ‘Queendom’은 청량한 분위기와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은 팝 댄스 곡으로, 퍼포먼스 역시 리드미컬하고 밝은 에너지의 안무들로 구성해,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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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새 앨범 콘셉트로 변신한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는 레드벨벳은 화려했던 ‘ReVe’ 페스티벌이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온 편안한 매력의 ‘Homecoming’ 콘셉트부터 ‘퀸’의 위엄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Journey’ 콘셉트, 와이드한 공간감으로 ‘퀸덤’의 결속을 기념하는 ‘Carnival’ 콘셉트까지, 특별한 스토리텔링이 담긴 티저 이미지들로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앨범 역시 매 음악마다 콘셉추얼한 비주얼과 무대로 보는 재미를 선사한 ‘콘셉트퀸’ 레드벨벳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는 만큼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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