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민은 지난주에 이어 매력을 담당하는 꽃도령으로 등장해 조선시대를 휘어잡는 미모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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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민은 ''내 누군지 아니? 내 꽃도령이야''라며 영화 속 한 장면의 대사를 패러디 해 웃음폭탄을 선사했으며, 칼을 차고 ''즈은하, 성은이 망극하옵니다''라고 외치며 기절하는 모습의 예능감 넘치는 상황극 달인으로 변신해 이번 방송을 꽉 채웠다.
방송 후 팬들은 ''지민이 상황극 달인이네'', ''미모도 추리력도 장원급제 급'', ''뭐든 열심히 하는 지민이 덕분에 몰입도 최고'', ''칼 차고 나올 때 완전 빵 터졌어'', ''우리 지민이 예능감 너무 좋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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