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운동 신경
게스트 지원 거부?
"그만 좀 나와라"
게스트 지원 거부?
"그만 좀 나와라"

앞서 운동뚱 제작진은 물을 무서워하는 김민경이 물과 친해질 수 있도록 위해 여러 차례 입수 상황을 여러 차례 만들어 왔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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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특별한 게스트들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지난 킥복싱 편을 함께 했던 권민석 관장과 김원근 코치가 김민경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기로 한 것. 그러나 김민경은 "이제 좀 그만 오라. 손이 많이 가는 애들을 왜 불렀냐"고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수영 수업에서 김민경은 자신없는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입수부터 자유형 발차기까지 차근차근 도전하며 물에 익숙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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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놀라게 한 김민경의 수영 실력은 11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에서 공개되는 '오늘부터 운동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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