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 발매 3주년 맞이 응원 릴레이
생명의 전화에 쌀과 마스크 기증도
생명의 전화에 쌀과 마스크 기증도


생명의전화 종합사회복지관은 무료급식소를 이용 중인 어르신들에게 쌀 100kg을 전달했다. 마스크 1204장은 아동, 청소년, 청년에게 전해졌다. 복지관 측에서는 "'달무리 기사단'의 나눔을 시작으로 지역 사회에 선한 나눔이 이어지길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영국 매거진 태틀러(TATLER) 아시아판(홍콩·필리핀)은 “'BTS의 팬이 아닌 사람들도 공감할 수 있는 감동적인 가사의 노래 9곡(BTS Anniversary: 9 Inspirational Lyrics Even Non-BTS Fans Can Relate To)“이란 제목의 기사를 소개하면서, 그 중 위로와 힐링을 안겨주는 진의 솔로곡 '에피파니'(Epiphany)를 포함했다.
태틀러는 '에피파니'의 가사인 'I'm the one I should love in this world 빛나는 나를 소중한 내 영혼을 이제야 깨달아 so I love me 좀 부족해도 너무 아름다운 걸 I'm the one I should love'란 부분을 언급하며, "진은 에피파니에서 불안과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 고군분투했다. 아름다운 편곡과 진의 부드러운 보컬, 그리고 깊은 감동을 주는 가사로 인해 이 곡은 전 세계 수많은 팬들이 좋아하는 노래"라고 전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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