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옥, 단촐한 서재 공개
연기 도전·정신과 다닌 이유
"목숨 두 개면 하나는 정리하고파"
연기 도전·정신과 다닌 이유
"목숨 두 개면 하나는 정리하고파"

이날 게스트의 인생 스토리를 엿볼 수 있는 서재 프로파일링에선 생각보다 심플한 김창옥의 책장이 공개된다. 그는 책을 모아두지 않고 계속해서 정리하는 이유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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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영화 ‘기술자들’, ‘국제수사’, ‘나쁜 녀석들 : 더 무비’ 등에 출연했던 김창옥은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정신과를 방문했던 이유를 털어놓는다. 그는 의사에게 “목숨이 두 개면 하나는 정리하고 싶다”고 말하게 된 충격적인 이야기도 공개한다.
이외에도 김창옥은 애정인 담긴 ‘유럽책’을 공개하며 아버지와 관련된 감동 스토리부터 “쌍둥이 아들이 아빠라고 안 부른다”는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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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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