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입담+애드리브→과녁 분장
이은형 폭로 "신인 때 왜 나만 데리고 갔냐"
'만능 예능인' 대활약
이은형 폭로 "신인 때 왜 나만 데리고 갔냐"
'만능 예능인' 대활약

이날 강재준은 홍윤화와 함께 거지 분장을 한 채 무대에 등장해 "꽁냥 꽁냥 꽁냥냥냥냥"이라고 소개하며 '랜선 부부'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ADVERTISEMENT
또한 이은형이 "오늘밤 안방에서 만큼은 다른 일을 벌려볼까"라며 음흉한 미소를 짓자 강재준은 "선배로서 그만 좀 찍어 누르세요. 나 신인 때 왜 이렇게 많은 일을 저지른 거예요"라며 억울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개그맨들 지방 공연 가는데 왜 나만 전날 데리고 갔냐. 모텔 방이 하나밖에 안 남았다고 왜 나만 선배님이랑 한 방을 써야 되냐. 다음에 일어났더니 우리 방 빼고 싹 다 공실이더라"라고 폭로해 재차 웃음을 선물했다.
ADVERTISEMENT
한편, 강재준은 tvN '코미디빅리그', JTBC '1호가 될 순 없어'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