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 한진희 역
"3명 모두 연기한다"
알고보니 예술계 집안
"3명 모두 연기한다"
알고보니 예술계 집안

김재화는 동생 김혜화, 김승화를 만났다. 김혜화는 '마인'에서 한진희 역으로 출연했던 배우. 또 막냇동생 김승화 또한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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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화는 "막냇동생은 나와 13살 차이가 난다. 오디션 상대역을 하다가 자기도 재미를 느끼게 된 거다. 그래서 우리 셋이서 연기를 하고 있고, 스터디를 한다"라고 전했다.
또 김재화는 "우리 뿐만 아니라 사촌들도 예술계다. 어렸을 때도 우리 모이면 명절 특집, 생신 특집 공연과 전시를 했었다. 연극 발표도 했고 수중발레도까지 보여줬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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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는 김재화에 대해 "외국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 해외 진출에 대한 열정이 가득하다"라고 전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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