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김준호
금빛 입담 폭발
"남자 마마무 같다"
금빛 입담 폭발
"남자 마마무 같다"

이날 압도적인 실력뿐만 아니라 뛰어난 외모로 화제가 된 남자 사브르 대표팀 선수들의 실물을 처음 본 출연진들은 "아이돌 같다"고 감탄했고, 솔라는 "네 분이시니까 남자 마마무 같다"며 수줍게 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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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출연진들이 공격 상황에서 양쪽 모두 소리를 지르는 일명 익룡 샤우팅에 대해 궁금해하자 김정환 선수가 진지한 표정으로 이를 설명했고, 이를 들은 출연진들은 의외의 답변에 또 한번 폭소를 터뜨렸다고 해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후 이탈리아와의 결승전 명승부를 다시 보던 선수들은 국민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던 장면이 사실은 구본길 선수의 작전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전현무와 김숙은 "이게 쇼였어?! ", "진짜 머리 좋다!"라며 놀라워해 과연 어떤 기막힌 작전이었을지 깜놀할 진실이 밝혀질 본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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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F4의 흥미진진한 올림픽 비하인드 토크는 8일 오후 5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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