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탁은 지난 2일 청주시노인종합복지관에 자신이 모델로 있는 샴푸를 후원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외출이 어려우신 어르신들께서 '미스터트롯'을 보며 많은 즐거움을 얻고 있었는데 영탁님의 마음을 전해드리자 신기하고 좋다며 매우 행복해하셨다"고 밝혔다.

지난 3월에는 안동 종합복지관에 눈 영양제를 기부했고, 안동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학습 용품을, 모교 후배들을 위해선 마스크 1만 1350장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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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가 필요한 영유아와 미혼모를 돕기 위해 대한사회복지회에 656만 1200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후원금은 미혼모들의 출산 필수용품과 입양을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의 의료지원비 등으로 사용됐다.
또 영탁의 모교에 2년 연속 장학금을 기부했으며 의료진을 위해 음료와 잡지 등을 후원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필품을 기부하기도 하고 저소득 가정의 식사지원을 위한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기부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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