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한국소아암재단은 "정동원이 선한트롯 7월 가왕전 상금 15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달에도 한국소아암재단을 통해 70만원의 치료비 지원을 했던 정동원은 두 달간 환아들을 위해 상금 총 220만원을 지원하며 꾸준한 희망을 나누고 있다.
정동원은 선한트롯 7월 가왕전에서 총 117만 7756표를 얻어 목표 달성률 785%를 초과 달성해 지난달보다 한단계 상승한 최종 2위에 올랐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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