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범한 하늘 사진에 아무런 코멘트도 없지만 이 글 자체가 마치 '럽스타그램' 같아 눈길을 끈다. 보통 '럽스타그램'은 같은 장소에서 사진을 찍거나 비슷한 풍경으로 은근한 '시그널'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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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는 현재 장기용과 함께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촬영 중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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