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수) 방송되는 NQQ(엔큐큐)‧SBS PLUS(SBS 플러스)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에 입성한 솔로녀 7인의 진짜 프로필이 낱낱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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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전효성, 이이경 등 3MC 역시, 솔로녀들의 자기소개 타임에 흠뻑 빠져들어 과몰입한다. 한 솔로녀가 직업을 공개하자 데프콘은 “부부싸움이란 있을 수 없을 것 같다”고 감탄하고, 또 다른 솔로녀의 정체에 전효성은 “제가 예상했던 그대로”라며 기뻐한다. 특히 데프콘-이이경은 한 솔로녀의 반전 자기소개가 끝나자, “이상형이 어떻게 되시냐?”며 당장 ‘솔로나라’에 입성할 듯 사심을 폭발시킨다.
이날 솔로남들의 마음을 뒤흔든 최고 인기 솔로녀는 ‘맨발의 투혼’ 솔로녀였다. 이 솔로녀는 자기소개를 하다가, 갑작스럽게 맨발로 돌출 행동(?)을 해서 모두의 ‘입틀막’을 유발한다. 솔로나라 14인의 프로필 공개 후에는, 솔로남들의 ‘첫 데이트 신청’ 이벤트가 진행돼 또 한번 솔로나라를 뜨겁게 달군다. 데프콘은 “드라마도 아닌데 왜 이렇게 빠지지?”, 이이경은 “더 못 기다려”, 전효성은 “완전 대박이야”라며 찐 리액션을 연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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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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