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 to. D PROJECT'란 멤버 각자가 팬 아미를 분석한 결론을 바탕으로 'Permisstion to Dance'(퍼미션 투 댄스)의 새로운 안무를 선보이는 프로젝트이며, 해당 영상에서 멤버 지민은 센스있는 답변과 사랑스러운 매력에 메인댄서의 유려한 춤선까지 선보여 팬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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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 포인트 모션으로는 "바가지 머리로 바꿨으니까 머리 쓸어내리기"라고 설명한 뒤 "결론은 큰 행복 느끼면서 귀엽게 머리 쓸어내리면서 춤추기다. 그런데 너무 치명적이어서 콘셉트를 바꾸기로 했다"며 너스레를 떨어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를 토대로 진행된 'PP. to. D PROJECT 아미를 위한 새로운 버전으로 춤추기'에서 지민은 자신이 도출해 낸 결론인 '손으로 머리 쓸어내리기 동작'은 물론 멤버들의 모션까지 즉석에서 완벽히 표현해내는 춤 천재 면모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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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지민은 "저희가 결국 하고 싶은 얘기는 여러분들이랑 같이 행복하고 싶다는 얘기다. 이번에 PTD 역시 열심히 준비했다. 여러분 네! 행복하게 이렇게! 행복합시다"라며 오직 팬들의 행복을 바라는 모습으로 또 한번 팬들을 감동케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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