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영상은 지난해 9월 3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23회에서 TOP6이 각자의 친구들과 한 팀을 이뤄 듀엣 무대를 겨루는 '트친소' 특집. 이날 임영웅과 정명규는 상대팀들과 드라마틱한 대결을 이어나갔다. 먼저 나미의 '슬픈 인연'으로 98점을 받았지만 이찬원-황윤성이 100점을 받아 준결승행 티켓을 먼저 땄다. 패자부활전에서 임영웅-정명규는 이지훈·신혜성의 '인형'으로 감미로운 무대를 꾸며 97점을 획득, 준결승 라운드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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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은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노래 실력 뿐 아니라 올바른 인성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음악 방송과 무대뿐만 아니라 현재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 방송 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유튜브 등 SNS를 통해 팬클럽 영웅시대와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매일 매서운 속도로 조회수가 경신되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이 채널은 현재 12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고, 누적 조회수 9억3000만뷰를 넘어섰으며 600개에 육박하는 영상이 올라와있다. 공식 유튜브 채널 내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 역시 독자적인 구독자 16만2000명 이상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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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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