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다홍이 향한 걱정
"안타까운 마음에 다가가면 도망"
"안타까운 마음에 다가가면 도망"

이어 "근데 우리 다홍이는 고양이만 만나면 이상한 소리와 동시에 하악질을 한다. 사람과 강아지한테는 안 그러는데 말이다"라며 "다홍이가 길 생활하는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고양이를 싫어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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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은 지난 4월 수십년간 자신의 매니저로 일했던 친형의 횡령 의혹을 제기하고 고소했다. 이 가운데 그는 힘들 때마다 다홍이가 자신을 위로해줬다며 반려묘를 향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다홍이 전용 SNS과 반려묘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
다음은 박수홍 인스타그램 게시글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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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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