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영탁-김희재 재검사 후 잇따라 확진
"임영웅-이찬원도 재검사 받아야" 목소리
"임영웅-이찬원도 재검사 받아야" 목소리

앞서 장민호는 지난 16일 병원에서 진행한 간이검사(신속항체검사)에서 음성이었으나, 이 검사 이후 받은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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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도 같은 케이스다. 이미 한 차례 음성 반응이 나왔던 김희재는 지난 19일 몸에 이상을 느껴 재검사 후 확진됐다.
다행인 것은 위 세 명 모두 자가격리 중 검사를 받은 것이라 이들로 인한 추가 감염자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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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임영웅에 대해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검사 결과 양성이 나왔다는 보도도 있었으나, 임영웅 소속사 측은 "임영웅은 코로나 결과 음성으로 이상증후 없이 건강한 상태며 자가격리 유지 중"이라고 즉각 반박하는 해프닝도 있었다.
이찬원의 경우 지난해 12월 '미스터트롯' 멤버 중에는 가장 먼저 코로나19에 확진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찬원은 코로나19에 대한 항체를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으나, 연구 결과 그렇지 않은 케이스도 있어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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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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