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없어질 아빠 일터에 거의 10년도 더 넘어 갔더니 아직도 붙어있었던 내 신인시절. 그렇구나 종이가 바래고 바랠 만큼 오랜시간 머물렀구나"라고 적었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한편에는 스크랩된 카라의 데뷔 시절 기사가 붙어있다. '핑클은 잊어라, 이젠 카라의 시대다' '낭랑 18세 카라…다시 활짝' 등 누렇게 변한 신문 지면에서 세월의 흐름을 느낄 수 있다.
1988년생인 한승연은 2007년부터 그룹 카라의 멤버로 활동했다. 현재는 배우로 전향해 연기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웹드라마 '인생덤그녀'에 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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