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기네스 월드 레코드는 13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NCT 태일이 인스타그램 팔로워 기록을 경신했다"며 "태일이 인스타그램 첫 게시물 게재 후 1시간 45분 만에 팔로워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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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일은 "기네스 세계 기록 보유자가 될 줄은 상상하지 못했는데 큰 사랑과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SNS를 통해 더 많이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일이 기록을 경신한 인스타그램 최단기간 100만 팔로워 달성 부문에는 앞서 프란치스코 교황, 영국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부부, 축구 선수 데이비드 베컴, 월드 스타 제니퍼 애니스톤 등 세계 유명 인사들이 이름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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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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