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익 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미라와 라익 준은 테니스 코트 위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전미라는 사랑하는 아들 라익 군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활짝 미소 짓고 있다. 반면 라익 군은 긴장한 듯 굳은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한편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2006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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