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펠트, 10개월 만에 서머송 'Summertime' 컴백

핫펠트가 직접 작사, 작곡한 'Summertime'은 지난 여름 밤을 추억하며 마치 특별했던 그때 그 순간으로 데려다줄 것 같은 상상력을 자극하는 곡. 핫펠트는 댄스 퍼포먼스까지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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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 루나'에 이어 굉장히 신나고 경쾌한 곡이다. 준비하는 과정도 굉장히 즐거웠고, 팬분들의 반응도 궁금하다.
Q. 신곡 'Summertime'(Feat. 김효은)이 어떤 곡인지 소개한다면?
- 댄스홀, 트로피컬 장르의 곡으로 아름다웠던 지난 여름의 기억을 담은 곡이다.
Q. 'Summertime'을 준비하면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리스너들이 어떻게 들어줬으면 좋겠는지?
- 내 보컬이 가벼운 느낌이어서 상반되는 굵은 보이스의 래핑을 원했다. 김효은 씨가 그 부분을 채워주셔서 더 멋진 곡이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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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하면서도 즐거운 안무를 선보일 계획이다. 친구들이 모여서 함께 파티하며 출 수 있을 것 같다. 편하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Q. 래퍼 김효은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김효은과 어떻게 협업이 성사가 됐는지? 또 호흡은 어땠나?
- 사실 전혀 친분이 없었는데 내가 워낙 팬이어서 협업을 부탁드리게 됐다. 흔쾌히 응해주시고 뮤직비디오까지 출연해주신 김효은 씨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 둘 다 낯을 가려서 처음엔 어색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더 편해지고 즐거운 작업이었다.
Q. 이번 활동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는?
- 그동안 조금 어두운 곡들을 들려드렸는데 이번 'summertime'을 통해 밝은 모습의 핫펠트를 보여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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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기다려줘서 고맙고, 날씨가 많이 더운데 'summertime'을 들으시면서 힐링이 되었으면 좋겠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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