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에 부딪친 솔라
막바지 '지옥 훈련'
세상 다 잃은 표정
막바지 '지옥 훈련'
세상 다 잃은 표정

앞서 양치승은 잡지사와 중간 점검 미팅에서 자신 있게 상의 탈의를 했다가 폭풍 디스를 당하고, 솔라도 자신에게 쏟아진 기대가 부담으로 다가온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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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먼저 훈련을 마친 솔라는 한창 운동 중인 양치승의 기구 위로 올라타는 등 호랑이 조련사로 변신해 그동안 양치승에게 배운 그대로 갚아줬다.
양치승은 기진맥진한 채 "솔라가 악마가 됐다"고 말해 사이다 복수를 겸한 솔라의 역지사지 지옥 훈련 코스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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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승과 솔라의 입장역전 지옥훈련 현장과 솔라에게 닥쳐온 최후의 시련이 무엇일지는 11일 오후 5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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