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이 앨범으로 일본 레코드협회 '밀리언' 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9년 일본 열 번째 싱글 'Lights/Boy With Luv'가 출하량 100만 장을 넘기면서 '밀리언' 인증을 획득했고, 당시 방탄소년단은 싱글로 '밀리언' 인증을 받은 첫 해외 남성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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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BTS, THE BEST'로 일본 오리콘에서도 연일 새 역사를 쓰고 있다. 오리콘 최신 차트(7월 12일 자/집계 기간 6월 28일~7월 4일) '주간 앨범 랭킹'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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