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이이경은 김영철과 통화를 연결했다. 이이경은 김영철에게 "철업디 목소리 들으니 너무 반갑다. 제가 여기 있으면 안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영철은 "투디가 너무 잘하고 있다. 팬이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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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영철은 청취자가 되어 스피드 퀴즈를 풀었다. 김영철은 "청취자 마음을 알게 됐다. 청취자분들이 가끔 틀릴 때 왜 틀리지? 했는데 알 것 같다"고 말했고, 이이경은 "다음 주 수요일에 김영철이 돌아갈거니 기다려달라"고 덧붙였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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