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는 도전자들 간 익명 투표를 담은 ‘강철부대 X-파일’ 그리고 서른 번의 미션이 이뤄지는 동안의 명장면을 되돌아보는 코너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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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먹방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닭 다리 먹기 대회가 펼쳐지며 ‘원조 먹방러’로 알려진 UDT 육준서의 승부욕을 발동시킨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 박준우와 UDT(해군특수전전단) 김상욱 간 ‘참호격투 대장전’ 미션 당시의 일화도 공개된다. 대결이 중단된 정도로 치열한 육탄전이 오고 갔던 가운데, 박준우가 참호 안 흙탕물을 믹스커피로 칭해 과열된 분위기를 유쾌하게 풀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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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정태균은 육준서와 접전을 벌였던 ‘참호격투’ 1라운드 때 육준서의 목덜미를 잡았던 일화를 털어놓으며 해명에 나선다. 육준서 역시 “한마디 하겠다”며 당시의 소감을 밝힌다고 해 이목이 쏠린 상황.
이런 가운데 해병대수색대 오종혁이 “(참호격투의) 최대 피해자는 나”라며 알려지지 않았던 억울함을 터트려 현장이 폭소로 가득 차게 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하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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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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