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G워너비 뮤비
전여빈, 여주인공
1시간 반 만에 촬영 끝
전여빈, 여주인공
1시간 반 만에 촬영 끝

전여빈은 "뮤비에 함께하고 싶다고 기회를 줄 수 있냐고 물었다. 당장 연락을 달라고 했다"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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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아는 사람'과 '바라만 본다' 두 곡의 뮤직비디오를 동시에 찍게 됐다. 뮤직비디오 감독은 이동휘가 맡게 됐고, 그는 "좋은 게 떠올랐다. 짝사랑남 박재정이 선물을 준비했는데 상이의 고백에 선물을 주지 못하는 설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전여빈은 "선물을 받았는데 그 선물을 내려놓고 이상이의 고백을 듣게 되고, 선물을 그 자리에 내려놓는 설정은 어떠냐"라고 아이디어를 냈다.
MSG워너비 멤버들은 각자 아이디어를 대방출해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했다. 이동휘는 적재적소에 필요한 디렉팅을 하며 촬영을 빠르게 이어나갔다. 짝사랑남 박재정과 전여빈, 남자친구 이상이 뿐만 아니라 MSG워너비 멤버들은 초집중하며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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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MSG워너비는 새로운 곡을 받게 됐고, 로코베리의 '난 너를 사랑해'였다. 또 방송 말미에는 '쁘띠 뮤비'가 공개됐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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